2025년 네트워크 실무단 워크숍 개최

서울 자활사업단 네트워크 실무단의 역량강화와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네트워크 실무단 워크숍」이 지난 7월 3일(목) 진행되었습니다.

네트워크 실무단은 서울지역 총 10개 네트워크(자전거,외식,편의점,카드배송,세탁,청년,자원순환,청소,카페,세척)의 대표실무자 및 총무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날 워크숍에는 서울광역자활센터 사업전략부와 사업위원회가 함께 했습니다.

워크숍의 첫 활동으로는 네트워크 실무단의 리더십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개별 네트워크의 현황을 공유하고, 개별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 등 소통 시간을 활용하여 실무단끼리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가졌습니다.

이날 워크숍 참가자들은 “업무 소진이 오던 중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알찬교육과 소통할 수 있는 워크숍이었다.”, “거리도 멀지 않고 부담도 안되어서 좋았다.”, “네트워크별 의견 공유 등 좋았다.” 등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울광역자활센터는 네트워크의 실무단을 포함한 모든 네트워크 소속 센터 실무자들이 더욱 활기차고 실효성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서울광역자활센터, 2025년 상반기 평가회의 실시

- 전 직원 참여, 주요사업 성과 공유 및 향후 방향 모색 -

서울광역자활센터는 지난 7월 14일(월)부터 15일(화)까지 양일간 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평가회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전 직원(14명)이 참석해 올해 상반기에 추진된 주요 사업들의 추진실적과 시사점을 함께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사업 방향을 설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가회의에서는 ▲종합경영지원사업 ▲교육훈련사업 ▲광역자활사업 육성 및 지원 ▲자활기업 지원 ▲유통활성화 ▲조사·홍보·연대사업 ▲중앙자활자금사업을 각 사업 담당자들이 추진 성과를 중심으로 발표했으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센터는 이번 평가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성과와 과제를 하반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접목할 예정입니다. 사업별로 보완점을 반영하고 성공적인 사례를 확대 적용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작성자 | 기반지원부 류민숙

2025년 제2기 자활기업 보수교육

2025년 7월 4일 제2기 자활기업 보수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실무에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는 ‘자활기업 정책 이해와 자활정보시스템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10월 사업 보고를 위한 실질적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2부는 ‘자활기업 운영 및 홍보를 위한 AI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Chat GPT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각 기업에 맞는 홍보문구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날이 덥고 바쁜 와중에도 많은 자활기업 대표자들이 교육에 참석하여 열정적으로 참여하였고, 교육이 끝난 후 ‘기존과 다른 새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좋았습니다. ’앞으로 chat GPT를 활용해 기업 운영에 유용하게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습니다.

이번 보수교육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자활기업가들이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작성자 | 자활기업지원부 권서연

제12회 서울자활 일꾼대회 성료

-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 페스타 -

2025년 세탁네트워크 실무자 교육 및 워크숍 진행

- 세탁 영업전략 교육, 실무자 간의 교류의 장 열려 -

2025년 청년자립도전네트워크 실무자 교육 진행

- 감정 소진 진단과 회복의 시간으로 쉼과 성찰 제공 -

편의점네트워크 공동직무교육 실시

2025년 청소네트워크 직무 교육 진행

- 건물위생관리 기초교육 -

서울종로지역자활센터 ‘샐러드박스 사업단’ 출범

- 건강한 일자리와 지역 상생의 새 모델 제시 -

서울종로지역자활센터가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건강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샐러드박스 사업단’을 출범하며, 2025년 7월 7일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종로구청, 서울종로지역자활센터, 서울광역자활센터,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등 주요 기관 관계자분들이 참석하여 자활사업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샐러드박스 사업단’은 현대인의 건강한 식단 트렌드에 맞춰 신선한 재료로 구성된 샐러드와 포케 등을 간편하게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단순한 먹거리 제공을 넘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소득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자활사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힘으로 만들어낸 이 사업단이 앞으로 많은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한 참여주민은 “지금껏 해보지 못한 새로운 분야에서 일할 수 있음이 즐겁다”고 기대감을 표현하였습니다.

개소식은 내빈 축사와 사업단 소개, 테이프 커팅식, 샐러드‧샌드위치 시식회 등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양곡배송업종-음식업종 협업을 위한 간담회 진행

자활기업의 업종 간 협업 논의를 위한 간담회가 지난 7월 11일(금) 서울광역자활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양곡배송업종과 음식업종의 자활기업 대표와 구성원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쌀, 잡곡, 건어물 등의 식재료 공급, 물류배송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식자재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시기에 자활기업 간 다양한 논의를 통해 사업 확장과 원가 절감으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이러한 자활기업 간 다양한 협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대합니다.

작성자 | 자활기업지원부 장수정

2025년 사랑보듬이 사회적협동조합 하계연수 진행

‘2025년 사랑보듬이 사회적협동조합 하계연수’가 지난 7월 19일(토)에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상반기 내내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한 조합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장마철 호우 예보로 인해 공연 관람으로 변경하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공연 후 식사 자리를 가지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본 행사에 참여한 조합원은 ‘말 없이도 전해지는 따뜻한 에너지 속에서, 몸과 마음이 모두 쉬어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해주었습니다.

이은숙 사랑보듬이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올해 상반기 동안 쏟은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이번 하계 연수를 통해 지친 몸과 깊은 쉼을 선물받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자 | 자활기업지원부 정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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