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자활기업 전문인력 지원사업 선정심사 진행

자활기업의 지속 성장과 경쟁력 강화, 시도별 자활기업 지원 편차 완화를 위해 중앙자활자금 지원사업으로 2025년 자활기업 전문인력 지원사업 모집 공모가 진행되었습니다.

서울권역에서 4개 기업이 신청하여 2025년 4월 17일(목)에 대면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자활기업 4개소의 대면 심사를 통해 1개소의 자활기업(행복한반찬가게 협동조합)이 선정되었으며 5월에 협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문인력 채용을 통해 자활기업이 더욱 발전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2025년 청년내일저축계좌 금융특화서비스

「금융레벨업」 지원 안내

서울광역자활센터는 서울지역의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유지)자를 위하여 「금융레벨업」 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청년 금융특화서비스 「금융레벨업」 은 ①금융역량 교육 ②재무진단 컨설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금융교육은 최근 사회문제로 불거진 전세사기 및 금융사기, 부채조정 등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금융지식을 중점으로 다양하게 진행하고, 재무진단 컨설팅의 경우 ①자기 재무상황 진단 및 솔루션 ②자금사용계획서 모의 작성 등을 안내하며 필요한 재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청년내일저축계좌 만기 시 필요한 ‘자립역량교육’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는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첫 만기자가 나오는 해인 만큼, 가입자들에게 교육 및 필요 서류를 안내하여 목표금액을 무사히 수령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작성자 | 기반지원부 장민정

에코생협과 함께하는 자활 특판전 운영

- 사업단 4개소가 참여하여 자활생산품 판매 및 홍보 -

따뜻한 봄날, 에코생협 종로점에서 ‘에코생협과 함께하는 자활 특판전’이 열렸습니다.

4월 24일(목)~25일(금) 양일 진행된 에코생협 자활 특판전에는 사업단 4개소(강북지역자활센터 희망제작소, 강서지역자활센터 꿈뜨람/나무로/봉제사업단)가 참여하여 자활생산품 판매 및 홍보 활동을 하였습니다.

양일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고, 에코생협 종로점 인근은 서촌마을, 경복궁 등에 방문한 시민들로 북적북적 활기를 띠었습니다. 이러한 활기 덕분에 자활 특판전을 구경하며 자활생산품을 구매하는 시민들도 많아, 특판전에 참여한 사업단 선생님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에코생협 조합원 및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앞치마, 가방, 라탄 바구니, 업사이클링 제품, 도마, 미니테이블’ 등을 판매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판촉 홍보 활동을 통해 자활상품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서울특화 정서적 자활 사례관리 프로그램

개발 워크숍 진행

서울광역자활센터는 <서울특화 정서적 자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지난 29일(화) 2025년 서울특화 정서적 자활 사례관리 프로그램 개발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서적 자활 프로그램 개발 지원 실무자 8명, 개발 기관과 함께 사업 기획부터 함께하여 서울자활의 특성을 파악하고, 자활 참여주민의 기초자료를 논의하며 주제 선정, 발제까지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의 개발의 기초부터 시작하며 프로그램 회기, 사전사후, 대상 등 설정하며 자활참여주민의 정서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반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울자활만의 정서적 자활 프로그램이 개발됨에 따라 프로그램 시행, 보완, 나아가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안내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서울지역자활센터의 사례관리가 활성화 되기를 기원합니다.

작성자 | 기반지원부 장민정

2025년 카페네트워크 공동 직무교육(1,2기) 진행

- 바리스타 실무 교육과정 양일간 진행 -

지난 4월 21일(월) (사)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사무국에서 이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11명 이사 전원 참석, 협회 1명이 배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2월로 도래하는 부설기관(서울광역자활센터) 재수탁 관련 심의와 서울협회, 서울지부 추가경정예산 심의, 조직사업(자활일꾼대회 등) 심의, 사외이사 선임 등을 심의 하였습니다. 추가로 서울협회, 서울지부의 재무상태와 손익계산에 대한 보고도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4월 8일(화) 서울광역자활센터에서 사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사업위원 9명, 광역 및 협회 각 1명씩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자활근로사업단 네트워크 대표관장 선출(자원순환 : 최경식(노원북부), 자전거 : 김경미(영등포)), 네트워크 활성화 및 운영 방식을 논의하였고, 사업위원회 워크숍을 6월 27일(금)~28일(토) 경기도 여주시에서 진행되는 자활상품 연합판매전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4월 16일(수) 서울서대문지역자활센터에서 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정책위원 8명, 광역 및 협회 각 1명씩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① 사람중심 자활사업 실천 연구 분과(분과장 : 신민정(용산)), ② 서울형 사례관리 활성화 추진 분과(분과장 : 김선희(마포)), ③ 국제교류 및 해외 사례 연구 분과(분과장 : 이선화(성동)) 이상 3개 분과를 구성하였습니다.

지난 4월 28일(월) 서울광역자활센터에서 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교육위원 8명, 광역 3명, 협회 1명씩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협회 교육전문위원회 활동 공유(교육 공통 매뉴얼 제작 및 추진), 종사자 교육(관장단, 실장단), 자활아카데미, 사례관리자 교육, 게이트웨이 담당자 교육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우수종사자 해외연수는 회원기관 15개소 이상 참석을 목표로 평일 기준 5일 이내 일정, 기관당 1인 추천, 참가비 상한액 150만원의 가이드라인을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위원회 워크숍은 8월 26일(화)~27일(수)에 진행하기로 하였고, 새로이 구성될 게이트웨이 네트워크는 용산 신민정 위원이 담당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게이트웨이 사업 사례 연구는 정보 축적, 업무 프로세스, 네트워크 조직화 방안 등으로 광역자활센터와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2025년 사랑보듬이 사회적협동조합 임원 교육

2025년 2월 진행된 사랑보듬이 사회적협동조합 총회를 거쳐 5명의 신규 임원이 선정되었습니다.

신규 임원의 선정으로 협동조합의 의미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설정하기 위해 임원진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교육을 지난 4월 19일(토)에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협동조합 너머(박명숙 교육이사)에서 교육을 진행하였고, 지난 5년간 사랑보듬이 사회적협동조합의 걸어온 길과 조합원 현황, 사업 진행 내용, 정관을 다시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신규 임원의 교육을 통해 사랑보듬이 사회적협동조합이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작성자 | 자활기업지원부 송요찬

자활기업 ‘지에스25 금천행복점’ 개업식 개최

🗓️ 서울광역자활센터

🗓️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 서울 자활기업(협회)